탐정들의 영업비밀 폐기물만 3000톤 무단투기 드디어 범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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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마지막에 영상있어요!
매주 월요일 채널A에서 방송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시간이 돌아왔다. 지난주에 이어 각종 폐기물들을 3000톤이나 다른 사람의 공장부지를 빌려 무단투기를 하고 흔적도 없이 실종된 범인을 찾고 있다. 한 가지 즐거운 소식은 요즘 일본에서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인기라고 한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한국 K방송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지난주 방송부터 이어보기
여전히 갈매기 탐정단 에서 수고해주셨다. 말이 3000톤이지 정말 그 양은 직접 보지 않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게다가 녹화일 기준 야외는 36도 이상이었고 그로인해 공장부지 실내온도는 40도 이상이 육박했을 터.. 그 안에서 4명의 사람이 맨 몸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수색을 시작했다.
탐정들이 이것저것 수색을 하면서 알게된건 스펀지를 밟았다가는 못같은 가구 폐기물에 찔릴 수도 있다는 것과 여기저기 1급 발암물질 석면이 널부러져 있었으며 자동차 관련된 폐기물, 화학 폐기물, 의료 폐기물 등 전혀 구분되어지지 않은 각종 폐기물들이 한 가득 쌓여 있었다.
3000톤을 모조리 뒤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보여지는 주변을 최대한 찾았는데 서류뭉치를 하나 찾게되었고 훼손이 된게 상당했지만 그래도 거래 명세서 이런 내용들이 있었기에 희망을 갖고 수색을 종료했다. 그리고 주변에 또 다른 재활용 업체들이 제법 있었고 탐문수색을 통해 공장을 임대한 사람이나 방문자에 대한 수색을 시작했다.
맨 처음 계약을 시작했던 부동산을 방문했다. 계약서를 보여주자 상대가 누구인지 기억을 했다. 일반적인 계약으로 보이진 않았다고 한다. 돈이 한 푼도 없는 상태에서 계약을 하러 왔고 공장을 임대한다는 광고를 보고 오긴 했지만 계약금 조차 없이 오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대인에게도 이상한 것 같은 계약이니 조심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지만 임대인은 내 자식 같다고 하면서 믿고 하자고 그냥 계약을 진행 했다고 한다. 부동산에서는 그 사람은 아예 작정을 하고 이 일을 꾸민 것 같다는 의견이다. 폐기물에 관련된 일들을 너무 잘 알고 있었고 재활용 등에 대한 업체 업무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보증금, 월세를 못 받은 피해자는 의뢰인 부동산에서도 중개수수료를 못 받은 상황.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닌 것.
주변 탐문 수색중 인근 공장 대표님이 말하길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보긴 봤으며 일종의 덩치 즉, 건달들이 작업을 하는 것 같더라 라는 말을 전했다.
또 다른 업체 사장님의 말로는 해당 부지에 원래는 오지 말아야 하는 폐기물들이 온 것 같았다 라는 말을 전했다. 폐기물이라는 것 자체가 개인이 임의적으로 함부로 처리를 가능한게 아니라서 전문업체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처리를 해야 하는데 온갖 폐기물이 다 왔다는 이야기.
답답했던 것은 주변에 CCTV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오갔던 차 번호나 사람의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던 것.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는 임대가 아니라 의뢰인이 직접 운영을 했었고 이제서야 임대를 내어준 것. 게다가 공장 부지가 외곽에 있어서 CCTV는 찾을 수가 없었던 것과 계약서를 작성한 후라 CCTV를 임의적으로 설치할 수가 없었던 것.
의뢰인의 공장 근처로는 폐기물 업체가 총 10곳이나 있어서 하나하나 다 방문을 해서 찾아보기로 한 갈매기 탐정단
첫 번째 방문한 업체에서는 사장님께서 다소 까칠한 것 같았지만 경상도 남자분들이 원래 츤데레 스타일이라서 그런다는 말..ㅋㅋ 암튼 사장님께서는 방송에 나왔던 3000톤 쓰레기 사건을 아시고는 하나하나 설명을 이어가 주셨다.
폐기물들은 일반 쓰레기도 그렇지만 모두 배출을 할 때 일련번호가 있고 그 이후에 폐기를 할 때도 마지막까지 그 일련번호로 역추적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엔 애초에 폐기물 등록을 하지도 않았을거라서 결국 유령 폐기물이란 것.
이렇게 폐기물을 배출할 때는 상당한 비용이 발생이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보통 1톤당 20만원에 처리가 된다면 이런 불법 업체들은 10만원 15만원 등 이렇게 일반 진행비용보다 낮은 비용을 받고 등록을 하지 않은채 불법 투기를 하고 중간에서 돈을 다 빼먹는다는 것...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밭이나 과수원에도 그냥 무단으로 투기를 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와.. 진짜 타인의 삶을 아예 없애버리네.)
뿐만 아니라 공장 인근에 있는 10곳의 폐기물 업체를 모두 탐문한 결과 10곳 모두 불법투기로 인해 거래처가 끊기거나 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갈매기 탐정단은 의뢰인의 공장 단지 부근외에 경남 일대로 반경을 확 넓혔다. 폐기물 처리 업체는 어짜피 한정적일테니 경남에 있는 모든 폐기물 처리업체를 탐문하기로 결정을 한 것.
대장님과 부장님이 함께 이동을 하며 돌던중 사무실에 있던 차장님께 연락이 왔다. 경남에 등록되어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의 리스트를 한국 폐기물협회에서 쉽게 찾았고 수백군데 이상으로 있는 폐기물 업체의 대표자 이름을 무작정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의뢰인의 공장을 임대했던 김판곤(가명) 그 사람을 찾아냈다! 그 사람이 대표자로 되어있는 폐기물 업체로 방문을 했고 안에서 누군가가 나왔는데..
???? 네? 이렇게 끝난다고요? 와.. 진짜 너무 합니다 (?) 남성태 변호사님의 무너진 세상 표정..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본 것 같다. 이렇게 뉴스에 방송이 됐었지만 해결이 안 됐던 3000톤 폐기물 투기의 진실. 과연 다음주엔 해결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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