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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연극 흥신소 어른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소극장 선물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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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5-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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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상쾌 웃음부터 감성자극 눈물까지

<오늘의 공연>

서울여행 둘째날 다시 찾아 온 혜화 혜화 중식맛집 해피니스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만화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예매한 연극을 보러갔다.

혜화역 1번출구 바로 옆(36m) 폴 바셋 건물의 3층에 있는 소극장 선물1관 이곳이 바로 연극 흥신소 공연장이다.

건물 앞 매표소에서 예약확인 및 티켓팅 완료

창의적인 밤톨 모양의 티켓 티켓만 봐도 삘(feel)이 온다. 오늘 공연 뭔가 재밌을 듯ㅋ ​ ​

티켓부스에 오늘의 캐스팅 배우들이 나와있다. 공연이 끝나고 검색해보니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오랜기간 연기를 해오던 배우님들 어쩐지...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심.

건물 1층메서 엘베를 타고 3층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공연장 입구 화장실도 공연장 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어 들렀다 입장하면 맘이 편하다^^ ​ ​

처음엔 빈 좌석이 많았지만 무대 보고 사진 찍고 하다보니 공연 직전에는 어느새 많은 관객들이 입장해 있었다.

연극 흥신소 대학로 소극장선물1관

100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몰입감을 주는 공연이었다. 편안하게 앉아서 웃다보니 시간이 다 지나감 하지만 방심은 금물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 수 있다.

[시놉시스] 영혼을 보는 청년 오상우. 그는 영혼들의 이루지 못한 소원을 들어주는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영혼들의 의뢰를 해결하던 상우. 서비스센터 앞 쓰레기 무단 투기의 범인을 찾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뒤지던 중 의문의 버킷리스트를 발견하고, 이후 그가 벌인 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배우님들의 열연은 물론 이곳 저곳 넘나들며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도 좋았고. 특히 멀티역을 맡은 김중, 변나라 배우님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은 유죄? 관객들의 마음을 훔쳐갔으니 ㅋㅋ

유쾌한 감동 연극

당연히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지만 내 SNS계정에도 적었듯이 이것 하나는 말할 수 있다. 내가 지금껏 본 연극 중 TOP3라고.

아무 근심없이 공연 자체에 흠뻑 빠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런 보석같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이번 서울여행이 더 보람있었고 알찬 휴가를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표정은 한결 같았다. 밝고 후련한 표정

이상, 대학로연극 흥신소 관람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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