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흥신소 외도 단서 확보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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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외모에 더욱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아내. 일순간에 변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조금씩 뭔가 여성 배우자의 느낌이라던 지 모습이 달라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합니다.
서서히 아내가 점점 예뻐진다는 느낌도 들곤 하지만 남편들은 보통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아내의 바람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사례. 저한테도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저보다 7살 연하인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둘 다 주변잡기의 능하지도 즐겨 하지도 않고요. 전 사업상 술자리에 끼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술도 즐기는 타입이 아닙니다.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아내가 오픈채팅에서 알게 된 남자와 바람이 났습니다.
그런 채팅이 있다는 것도 첨 알았고요. 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만 어느 쉬는 주말에 아내가 그 채팅을 접속해놓고 잠시 나간사이 보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에서 계속 효과음이 연속으로 울리길래 '뭐지?' 하고서 들여다봤는데 메시지 같은 것들이 뜨더군요. 그런데 호칭이 벌써 자기야 어쩌고 여보 어쩌고..
아 그거 보는 순간 진짜 손이 다 떨리더군요. 아는척하기도 모른척하기도 어렵습니다.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머릴 스쳐 지나가더군요. 이 바람이란 게 무작위로 오나 봅니다. 그렇게 현모양처였던 아내와 나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그 남자의 대화창에 글로 봐서는 이미 육체적인 관계까지 간 듯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지라고 수 없이 생각해봤습니다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한 눈 안 팔고 살아온 결과가 이런 거였는지 천년만년 한결같을 줄 알았던 아내와 나 사이가 이런 식으로 끝나기엔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아내에겐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부부관계도 좋아 없던지라 더 실망이 크고요. 덮을까 하면서도 그놈이랑 육체관계를 했다는 생각이면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내가 이러려고 결혼한 건가 싶고,, 여태 남에게 나쁜 짓 안 하고 한창 회사가 힘들 때도 내색 않고 직원들 월급이며 상여금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했었고 집에 와서도 청소며 음식이며 최대한 아내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이 일로 일할 맛도 안 나지만 어쩌겠습니까. 내가 책임질 직원들이 있는데. 생각 같아선 다 정리하고 훨훨 자유롭게 다니고 싶단 생각뿐입니다. 지금은 세종흥신소 의뢰 후 증거 수집 중입니다.
두번째 사례. 작년 초 겨울에 제가 회사일이 일찍 끝나서 평소보다 많이 일찍 집에 도착했습니다. 문을 여니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남자 신발이 놓여있었고 아내가 무척 당황한 모습이었습니다.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었고 저는 직감적으로 누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집을 뒤져서 그 누군가를 찾지는 않았고 모른 척 현관 옆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그놈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잠시 뒤 어떤 놈한테서 제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고 지하 주차장에서 제 차를 접촉했으니 좀 내려와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찜찜한 기분이 들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설마 아내가 남자를 집에 끌어들었을까, 절대 그렇지는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제 차는 멀쩡했고 아무 일이 없었고 잠시 뒤에 어떤 양아치같이 생긴 놈이 와서 자기가 차를 잘 못 보고 전화했다는 둥 횡설수설하고 갔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상황이 잘 이해가 안 되었으나 나중에 집사람 전화기에 그놈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는 걸 알았고 결국은 와이프가 털어놓았습니다.
제가 화장실에 있는 동안에 와이프가 방에 숨어있던 놈한테 얘기해서 남편이 차를 무척 아끼니 차를 접촉했다고 전화하면 뛰쳐나갈 것이라고 코치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거짓말이 탄로 날까 봐 그놈보고 저한테 가서 설레발을 치라고 사주했던 것이지요.
참 하늘이 캄캄했습니다. 또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놈과는 불륜 사이트에서 만나서 꽤 오래 만났다고 하고 그놈한테 2억 4천만 원 정도를 여러 차례에 걸쳐 빌려줬다고 합니다.(일부는 제 돈이고 일부는 장모님한테서 빌렸다고 합니다.) 그놈이 저와 이혼하고 자기랑 결혼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절대 잠자리는 안 했다고 우기더군요. 나중에 그놈이 사기꾼이라는 걸 알게 되어 주거침입죄와 사기죄로 경찰서에 고소했지만 이미 잠적해버려 아직껏 잡지 못하고 기소중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때 이혼 직전까지 갔으나 아이들 때문에 없던 걸로 하기로 하고 다시는 불륜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몇 번 PC에 사이트에 접속한 흔적을 발견하여 제가 주의를 주었는데 나중에는 태블릿 PC로 사이트에 접속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진실성이 하나도 없는 여자구나…. 하고 느꼈지만 또다시 애들 때문에 꾹 참았습니다.
며칠 전 토요일에 제가 일 때문에 밖에 있었는데 저녁을 집에서 먹을 거냐고 와이프가 묻는 문자가 와서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잠시 뒤,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와서 '오빠, 어디로 가면 돼?'라는 애교 가득한 말로 묻더군요.
저는 황당해서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또다시 와이프가 당황해서 횡설수설하더군요. 저한테는 절대 오빠라고 안 하거든요. 나중에 와이프가 털어놓은 얘기지만, 저 몰래 몇 년 동안 와이프가 골프를 쳤었다고 합니다.
같이 골프치는 아줌마가 남자를 소개해 줘서 몇 번 만났고 그날도 제가 밖에서 저녁 먹는다고 하니까 급하게 약속을 정해서 그 아줌마랑 그 남자동료들이랑 모여서 스크린 골프를 치기로 했는데, 저장된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서 저한테 전화가 간 거라고 합디다. 또 몇 번 안 만났다고 주장을 하더군요.
3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둔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를 주었음에도, 아내의 태도는 똑같더군요.
결국에는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후회는 없을 것 같네요. 이미 세종흥신소 통해서 많은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아무래도 부부관계이고 개인적인 가정의 문제이다보니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기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존심 상할뿐만아니라 오히려 지인과의 관계도 안좋아질 수 있죠. 불륜, 외도 문제 같은 경우에는 세종흥신소 맡기시는게 가장 현명하고 좋은 진행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상황보고와 현장 근무자들의 위치를 알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신뢰이용 가능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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